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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1월 3일까지

    전북 익산시가 '2025년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익산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모집은 오는 31일부터 1월 3일까지다. 사업은 내년에는 22개 부서, 24개 사업에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청년 취·창업 전문가 △학예전문인력 등 민간 취업과 연계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 신청 대..

  • '남원사랑상품권' 설맞이 특별할인…구매한도 100만원 상향

    전북 남원시가 새해 1월 1일부터 말까지 남원사랑상품권 혜택을 확대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처는 남원시가 대통령 탄핵 정국 등 국내외 불확실한 상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해 최근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데 따른 것이다. 확대 대상은 카드·모바일형 남원사랑상품권이다. 이에 시는 내년 1월 한 달간 판매액 100억 원을 목표로 할인율을 10%에서 15%로, 구매 한도를 70만 원에..

  • 박일 정읍시의회의 의장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는 올해 집행부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년 정읍시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9회 등 11차례의 의사일정을 진행해 조례안 121건, 승인안 24건, 결의·건의·동의안 28건, 청원 1건 등 모두 17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정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 및 현장점검도 활발히 이뤄져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추..

  • 박문서 함평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대상 수상

    박문서 함평군의원이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27일 함평군의회에 따르면 최근 신안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제261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차지했다. 박 위원장은 함평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 향상, 지방자치 활성화에 이바지 했을뿐만 아니라 노인·학생·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박 위원장은 제9대 함평군의회..

  • 무안군, 지방소멸위기 극복 위한 2과 6팀 신설 조직개편 단행

    전남 무안군은 저출산 고령화시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확대 단행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안군은 전남도청이 소재한 남악·오룡 신도시 일대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포함됐다. 이에 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2개 과와 6개 팀을 신설하고 5개 팀을 폐지하여 보다 효율적인 조직..

  • 순창군, 새해 1일부터 '임신지원금' 100만원 지원

    전북 순창군이 새해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임신 중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출산율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군은 지난해보다 18명 늘어난 임신부 114명으로 출산율 또한 지난 해 79명에서 올해 85명으로 증가추세다. 이런 증가세에 군은 지난 13일 출산장려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임신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

  • 임실산타축제, 전국에서 31만명 몰려 '대박'

    전북 2024 임실산타축제가 역대 최다 기록을 또 갈아치우는 대성공을 거뒀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된 임실산타축제에 전국적으로 31만85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최다 기록이었던 11만명보다 3배 증가한 수치로 임실산타축제가 호남권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겨울 축제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매출액도 진기록을 세웠다. 이 기간 임실N치즈와 대형음식점, 입점부스, 푸드트럭, 썰..

  • 전북자치도교육청, 수능 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 성과 '눈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추진한 '수능 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80일간 운영된 '수능 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에는 도내 43개 일반개교, 76개반, 1613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대입 수능 대비 맞춤형 학습 지원과 실전 모의고사 지원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학력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27일 전북교육청..

  • 전북자치도,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권역 3개 시군(군산·김제·부안)의 상생발전과 새만금 사업 가속화를 위해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이하 '특별지자체')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27일 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새만금 권역 공동발전 전략 연구' 용역을 마무리함에 따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수행한 '새만금 권역 공동발전 전략 연구' 결과를 3개 시군과 공유하며 추진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새만금 특별지자체는 군산·김제·부안 3..

  • 익산시, 지난해 관광객 500만 명 돌파…1000만 시대 문 연다

    전북 익산시가 1000만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 도시를 조성한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준 관광객 수가 50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0만 명보다 67% 증가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발판으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콘텐츠 중심의 체류형 관광 상품에 홍보에 나선다. 또 반려동물 동반 관광, 체험형 행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형 여행 등 여행자별 맞춤형 상품을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의 교두보를 마..

  • 고창 방장산 일원, 친환경 산악관광 중심지로 '급부상'

    전북 고창군 방장산 일원이 전북도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에 선정돼 친환경 산악관광 중심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군은 26일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을 포함한 6개 지자체와 함께 전북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은 전북특자도의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특례 시행에 따라 산악관광 개발이 가능한 입지선정의 우수성, 실행가능성, 지속성을 갖춘 우수한 산악관광 지역을 미리 선도지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 진안군, 내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1036억원 확보

    전북 진안군은 내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1036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보다 약 460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군은 올해 초부터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춘성 군수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건의 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다. 주요 국가예산 신규사업은 △마령 국민체육센터 건립(59억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34.7억원) △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 전북자치도, 진안·임실 등 6곳 '산악관광진흥지구' 조성 본격화

    전북자치도가 진안·임실 등 6곳 '산악관광진흥지구'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본청 회의실에서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전춘성 진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최훈식 장수군수, 심민 임실군수, 심덕섭 고창군수, 최영두 부안부군수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진흥지구는 전북특별법에서 산지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원래보다 더 높은 곳(50→80%), 더 경사진 곳(25..

  • 전북자치도-시·군-동부권 식품클러스터, 농식품산업 큰 그림 그린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동부권 6개 시군과 함께 지역 농식품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27일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에서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의 공무원과 사업단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다이어리알 이윤화 대표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문화 콘텐츠 개발' 특강으로 시작해, 진안의 K-홍삼 혁신플랫폼 구축과 장수의 농..

  • 한병도 의원, 익산천 준설공사 등 행안부 특별교부세 26억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을)이 익산천 준설공사 등이 포함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웅포면 산수배수장 인근 배수로 준설 3억원 △익산천 준설 7억원 △함라산 자연휴양림 데크 설치 5억원 △하늘공원 리모델링 공사 및 주차장 조성 8억원 △중앙체육공원 야간경관 조명 개선 3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기후위기 심화로 장마철 수해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웅포면 산수배수장 인근 배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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