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수교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 상호존중의 자세로 발전 모색해야
    한국과 중국이 24일로 수교 30주년을 맞았다. 수교이후 지난 30년간 한·중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교역량은 50배, 직접투자는 470배, 인적교류는 8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중 관계는 미·중 갈등과 북핵 문제, 양국 국민 간 정서 악화 등 버거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특히 최근 양국 국민간 마음의 거리는 30년 전 보다 더 멀어졌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반한(反韓), 반중(反中) 정서가 크게 확산되..

  • 권영세 통일장관, 중국대사에게 北 '담대한 구상' 호응하도록 건설적 역할 당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남북관계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이 자리에서 주중 대사를 역임한 권 장관은 싱 대사에게 "한·중수교 30주년을 축하하며, 오랜 이웃 관계인 중국과 더욱 성숙한 양국 관계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특히 권 장관은 "윤석열정부의 북한 비핵화 및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한 대북정책에 대해 중국 정부와 긴..

  • 싱하이밍 중국대사 "한중 사이 구조적 모순 없어···풀 수 없는 갈등 없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하루 앞둔 23일 한·중 관계와 관련해 "서로 간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우려 사안을 존중하며 중·한 관계가 더욱 성숙하고 자주적이며 안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싱 대사는 이날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이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전문가 및 청년 포럼' 축사를 통해 "30년의 역사를 돌아볼 때 두 나라가 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함..

  • 이도훈 외교2차관 유엔 방문...윤석열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 논의 할 듯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다음달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를 앞두고 한국정부의 대북정책 등을 설명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다. 이 차관의 이번 유엔 방문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첫해 유엔총회 연설이 확정될 지 관심이 쏠린다.외교부는 21일 "이 차관이 다음달 뉴욕에서 개최될 제77차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 준비,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 설명,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확대 등의 협의를 위해 21~25일 유엔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29일 방한... 메시지 주목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 인권 상황을 조사해 유엔 총회·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20일 미국의소리(VOA) 방송 등에 따르면 살몬 보고관은 오는 29일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방한 기간 동안 오는 10월 유엔총회에 제출할 북한인권 보고서 작성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또한 외교부와 통일부 등 정부 당국자들과 북한 인권단체 관계자들을 만..

  • 권영세, 北 김여정 담대한 구상 거부에 "대단히 유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9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정부의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을 비난하면서 거부의사를 밝힌 데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권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여정 부부장이 무례하고 품격없는 표현으로 담대한 구상에 대해서 왜곡해서 비판한 데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권 장관은 "이런 일은 북한 자체로도 좋은 일이 아니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도 대단히 안 좋은 일..

  • 권영세, 北 김여정 담대한 구상 거부에 "대단히 유감" (속보)
    권영세, 北 김여정 담대한 구상 거부에 "대단히 유감" (속보)

  • 박진 외교장관 "사드 3불, 이전 정부가 입장 분명히 했어야"
    박진 외교부 장관은 18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3불(不)' 문제와 관련해 "이전 정부에서 입장을 좀 더 분명히 했더라면 3불 문제가 지금처럼 계속 이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문재인정부를 비판했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3불 문제는 안보 주권 사안우로 중국과 협의할 수 없는 문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특히 박 장관은 "지난 정부에서 중국의 입장과 정부의 입장이 달랐기 때문에 이것이..

  • 박진 외교장관 "북 도발은 자신의 안보 저해할 뿐"…순항미사일 발사 비판
    박진 외교부 장관은 17일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안보를 저해하는 행위'라며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내놨다.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에서 국제정치학회가 주최한 '윤석열정부 출범 100일 특별학술회의' 축사를 통해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을 강행한다면 자신의 안보를 저해할 뿐"이라며 "국제사회에서 북한은 더욱 고립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박 장관은 "우리 모두 하나로 힘을 합쳐 북한의 핵·미..

  • 코이카 새 이사에 이윤영 전 주네덜란드 대사 선임
    이윤영 전 주네덜란드 대사가 16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는 새 이사로 선임됐다.코이카에 따르면 이 새 이사는 1987년 외무부(현 외교부)에 입부해 주 벨기에 유럽연합(EU) 대사관 참사관(2004)과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정책국 심의관(2009),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교섭국 국장(2011)을 거쳤으며, 주방글라데시 대사(2012)와 주네덜란드 대사(2018)를 역임했다.이 새 이사는 주네덜란드 대사 재임 시절, 30여 개 국제..

  • ‘월드허그파운데이션 아시아 대표’ 서대천 목사, ‘미국 연방 상원 원내대표 공로상’ 수상 쾌거
    ‘월드허그파운데이션 아시아 대표’ 서대천 홀리씨즈교회 목사가 지난 13일 미국 연방 상원 의회 다수당 원내대표 상원의원인 챨스 슈머가 주는 ‘미국 연방 상원 집권당 원내대표(U.S. Senate Majority Leader)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대천 목사는 지난 28년간 교육의 최일선에서 방황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교육해 수백 명의 학생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주고 미국까지 유학을 보내 공부하게 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게..

  • 日 각료, 야스쿠니신사 참배…외교부 "깊은 실망"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이 13일 오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발족한 후 현직 각료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사실이 확인된 것은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이 처음이다.그는 다마구시(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료를 개인 돈으로 냈으며 '중의원 의원 니시무라 야스토시'라고 방명록에 적었다고 통신은 전했다.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참배를 마친 후 "고(故) 아베 신조 전..

  • 정부 "中 '사드 3불-1한' 언급 부적절···이달말 성주기지 정상화"
    정부는 11일 중국이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 3불(不)-1한(限)'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일제히 '부적절 하다'는 입장과 함께 이달말까지 경북 성주의 사드기지를 정상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사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수단이며, 안보주권 사안으로써 결코 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 두겠다"며 "빠른 속도로 사드기지를..

  • 정부 '코로나19 南 유입' 북한 주장에 "억지 주장 강한 유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11일 북한 내 코로나19 확산을 한국 탓으로 돌리며 보복 대응을 예고한 데 대해 정부가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핵실험 등 전략적 도발을 할 경우 대응 수위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이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경로와 관련해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우리에게 무례하고 위협적인 발언을 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 정부, 中 사드 '3불-1한' 주장 '부적절'(종합)
    정부는 11일 중국 정부가 '한국이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와 관련해 3불(不)-1한(限)을 정식 선서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부적절 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외교부는 "소위 3불은 이전 정부에서도 약속이나 합의가 아니라고 대외적으로 언급했다는 점을 중측에 다시 한 번 상기한다"며 "관련 사안을 중국이 계속 거론할수록 양국 국민 간 상호인식이 나빠지고 양국관계에 걸림돌로 작용할 뿐"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외교부는 "중국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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