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재차관 "가파른 통화긴축 세계경제 불안 요인…정책공조 필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대응을 위한 가파른 통화 긴축은 경기침체 우려와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급격히 늘어난 신흥국 부채 문제와도 맞물려 세계 경제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방 차관은 이날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주요 20개국(G20) 글로벌 금융 안정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금융안정을 위한 국가간 정책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 추경호 "무역금융 351조원까지 확대…물류비 부담 완화 위해 추가 지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무역금융 공급을 최대 351조원까지 확대하고 현장의 애로가 큰 물류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예비비를 활용해 120억원을 조속히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추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출입 동향 관련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우선 정부는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무역금융 공급 규모를 올해 초 계획보다 90조원 늘린 351조원으로 확대한다. 또 물류비 지원에 90억원, 수출바우..

  • ADB, 내년 韓성장률 전망치 2.6→2.3% 하향…올해는 2.6% 유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2.3%로 전망했다. 올해 전망치는 2.6%를 유지했다. 내년 한국경제가 올해보다 더 침체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2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이날 발표한 '2022년 아시아 경제 수정 전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3%로 0.3%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지난 7월 이후 두 달 만에 전망치를 낮춘 것이다.이는 우리 정부 전망치(2.5%)보..

  • '金배추' 1포기 9000원…비축물량 3000t 더 푼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추석을 전후로 1만톤(t)이 넘는 배추를 풀었지만 1포기당 도매가격은 9000원에 육박했다. 이달 초와 비교하면 약 30%, 평년보다는 약 120% 높은 수준이다. 태풍 등으로 인한 기상 여건 악화가 생육에 영향을 미치면서 공급량이 감소한 것이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정부가 내달 초까지 배추 3000t 추가 공급계획을 밝히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하면서 추가적..

  • 정부, 탄소중립 활동에 원자력 발전 포함…내년부터 녹색자금 투입
    정부가 원자력 발전을 탄소중립을 위한 경제활동으로 확정하며 녹색금융을 받는 기준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포함한다. 당장 내년부터 원전을 포함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가 현장에서 시행되기 때문에 건설이 재개된 신한울 3·4호기 건설에도 녹색자금이 투입될 수 있다.환경부는 20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중 원전 부분에 대한 초안을 발표했다. 당초 확정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원자력 핵심기술 연구·개발·실증, 원전 신규 건설, 원..

  • 해수부, 부산서 '한·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연례회의' 개최
    해양수산부는 미국 해양대기청(NOAA)과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한·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올해 한·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사업의 주요성과와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부터 추진할 사업 과제 발굴을 논의될 예정이다.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한·미 해양과학협력사업은 △통합연안관리 △해양연구 △수산자원관리 △양식 분야 △씨그랜트(Sea Grant)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내..

  • 유치원·軍 급식에도 지역농산물 공급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농식품부는 공공급식 분야에서 지역 농산물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을 20일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거래소에서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은 공공급식 수요기관과 공급처가 온라인상에서 식단 편성, 식재료 거래,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관리, 식재료 안전성 관리 등 공공급식 업무를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 물가 안정화 기조… 전기·가스료 '예고분+α' 인상 딜레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월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정부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제유가가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물가상승을 이끌었던 농산물 가격도 10월부터는 진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0월부터 기저효과가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유다. 다만 고공행진 중인 환율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전기·가스요금 인상도 예고된 만큼 물가가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도 상존한다. 이에 정부도 전기·가스요금 인상 수위를 두고..

  • 물가 10월 정점론… 고환율이 변수
    국제 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수입 물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물가가 10월 정점을 찍고 하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정부는 치솟는 환율 등을 고려하면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고 판단하고,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하는 등 고물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19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7%를 기록했다. 6월(6.0%)과 7월(6.3%)의 6%대에서 비교하면 소폭 하락한 수준이다.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물가..

  • 우윳값 500원 오르나…정부 "인상 자제 요청"
    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우유 소비자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자 정부가 흰 우유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우유업체에 요청했다. 우유의 경우 생산비에 연동해 원유 가격이 결정되는데, 올해 생산비 인상으로 우유 가격이 오르고 더나아가 우유를 사용하는 분유, 빵류 등 유가공식품이 줄줄이 인상될 우려가 나온다.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박범수 차관보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백브리핑을 열고 "정부가 업체한테 얼마를 올려라, 올리지 말라 말할 수는..

  • OECD, 올해 한국 물가 5.2% 전망…"대외여건 리스크 작용할 수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소비자물가가 5.2%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2022년 한국경제 보고서'를 통해 국제유가가 내년에도 현재의 수준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5.2%라고 내다봤다.지난 6월 발표에서 4.8%로 전망한 것보다 0.4%포인트 올린 것이다.이는 정부 전망치(4.7%)는 물론 국제통화기금(IMF)(4.0%), 한국개발연구원(KDI)(4.2%), 아시..

  • 한기정 신임 공정위원장 "조만간 플랫폼 업계 만나 자율규제 추진 노력"
    한기정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이 "조만간 플랫폼 업계를 만나서 자율규제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 "공정위는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자율규제가 (플랫폼 시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자율규제와 관련해 논의되는 부분은 플랫폼과 납품업체 간 갈등 문제인데 자율규제를 일단 먼저 추진하는 방향으로 생각한다"며 "거래관계의 투명성..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소비자정책과장 심주은 △송무담당관 황윤환

  • 해수부, 부산서 '2022 한국해사주간' 개최
    해양수산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 '2022 한국해사주간(2022 Korea Maritime Week)'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한국해사주간은 국제해사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국내외 학자와 기업인 등 다양한 해사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다. 그동안 한국해사주간을 통해 항만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감소, 대체연료 전환 및 친환경 선박 개발 등 국제사회와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왔다.올해는 '뉴노멀 시대..

  • 조승환 장관, 부산서 태풍 대비태세 점검…"마지막까지 피해예방 최선"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9일 오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제14호 태풍 '난마돌' 접근에 따른 해양수산분야 대비태세와 태풍 영향권 내 현지 상황을 점검했다.태풍 난마돌은 이날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일본 규슈에 상륙해 우리나라도 남해안 지역에 많은 비와 강풍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해수부는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비상대응기구를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해 어선·선박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항만 및 수산 시설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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