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 창원시, 태풍 ‘종다리’ 대조기 대비 긴급대책 회의

    경남 창원시는 20일 관련 실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과 대조기에 대비한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직접적인 영향권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이번 회의를 통해 집중호우, 강풍으로 인한 취약시설물 피해 방지·대조기로 인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방지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장금용 시 제1부시장은 우수관로와 도로 측구 배수시설 점검을 강화해 강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

  • 영양군 "군민상 후보자 추천해 주세요"

    경북 영양군은 20일부터 9월 9일까지 '2024년 영양군민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영양군민상은 매년 영양군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영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45명이 선정된 바 있다. 군민상은 기관장, 학교장, 읍·면장, 사회단체장, 해당 지역별 향우회장의 추천을 받으며 영양군청 자치행정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 부문은 지역개발, 효행, 문화체육, 사회봉사..

  • 안동시,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 결합된 여행기념품 발굴

    경북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일 제3회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은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여행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4~6월 진행됐으며 총 174개의 상품이 접수됐다. 시에서는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20점의 상품을 선정해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에 대해서는 향후 각 상품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상품화와 판매를 지원한다...

  • 울진군, 후포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입주자 모집

    경북 울진군은 오는 30일까지 후포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1층은 활어 12개소, 선어 11개소, 건어물 4개소, 가공품 3개소, 2층은 음식점 3개소, 카페 1개소로 가점제(30%)와 추첨제(70%)를 병행한다. 후포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년이며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12개월 전 주민등록상 주소가 관내에 있는 울진군민이어야 한다. 입주 신청은 울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상가..

  • 안동시, 수해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적극 추진

    경북 안동시는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수해를 입은 주민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을 적극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원 근거조례를 개정해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2024년 정기분 재산세 등에 지방세 감면조항을 적용하고 피해 주민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산세 감면대상은 전파, 반파, 침수된 주택, 건축물과 유실, 매몰된 토지에 한정한다. 감면방법은 원칙적으로 직권(국가..

  • 홍남표 창원시장, NC 다이노스 홈 경기 승리 기원 시구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18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9연패 중이던 NC는 이날 홍 시장의 승리 기원에도 삼성에 3대5로 패해 10연패 수령에 빠졌다. 이날 행사는 2024 프로야구가 중반을 넘어서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NC 다이노스의 반등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고, 창원시민의 마음을 모아 NC의 승리를 기원하고자 지난 7월 2일..

  •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김해시’ 설치 지지합니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김해시 설치를 적극 지지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보유한 경남 5곳의 자치단체장들이 19일 경남 함안군에서 만나 김해시에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를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단체장들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 설치를 지지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국가유산청에 전달하기로 했다. 홍태용 김해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이상근 고성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하은영 창녕군 관광환경국장, 경남도 김현미..

  • 한울본부, 제1회 한울 ESG 문화제 성료…1000여 명 찾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지난 17일 열린 '제1회 한울 ESG 문화제'에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성황리에 마쳤다. 19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울에너지팜에서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본선 경연, 한울 스테이션, 헌 옷 기부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한울본부는 방문객들이 ESG 체험 부스인 '한울 스테이션'에서 비건 푸드, 바다유리 마그넷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과 업사이클링 관련 체험으로 친환경의 중요성을..

  • 경남도, 수산 미래를 밝히는 한걸음 여성어업인 지원 확대

    경남도는 여성어업인 바우처의 경우 본인 부담 없이 연간 20만원을 지원하고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어업활동·가사·육아 등을 병행하는 여성어업인에게 여행·공연·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다. 지난해는 1인당 연 20만원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4만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본인 부담금이 없어..

  • 안동시, 코로나19 확산 상시 대응체계 강화

    경북 안동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19일 안동시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지난해 8월 4급 감염병으로 등급이 하향됨에 따라 표본감시체계로 전환됐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8월 2주차 입원환자 수가(1357명, 잠정)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에서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 영양군, 영양고추 H.O.T Festival 준비 박차

    경북 영양군이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영양군에 따르면 올해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오는 29~3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군에서는 고추 수확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영양고추유통공사가 고추 재배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양질의 홍고추 수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집약적 농업구조(고추, 엽채류 등) 특성상 농작업 인력..

  • 안동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19일부터 시행

    경북 안동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3개월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행해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돕는다. 18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참여를 희망한 약 360명 중 가구소득과 재산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70명을 최종 선발했다. 공공근로사업은 분리·수거사업, 사회복지 향상사업 등 15개에 29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가꾸기와 지역..

  • 김해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자 모집

    경남 김해시가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학습자 맞춤형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에 이어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김해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원하는 학습강좌를 배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자가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청 대상은 7인 이상의 김해시민으로 구성된 학습..

  • 창원시, 드론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수질 환경 모니터링

    경남 창원시가 드론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수질 환경 모너터링을 한다. 서정국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18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내 드론을 활용한 수질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드론 관련 산업이 한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드론산업 육성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낙동강 북면수변생태공원에서 드론을 이용한 낙동강 채수 시연회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곳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중 한 곳이다. 이날..

  • "경남형 고립·은둔 대응방안 모색한다"

    일본 은둔형 외톨이 지원 경험을 살려 경남형 고립·은둔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경남연구원은 세키미즈 텟페이 메이지카쿠인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청해 '일본 은둔형 외톨이 문제와 지원'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키미즈는 교수는 은둔형 외톨이 당사자와 가족의 경험에 기초해 고립·은둔 문제가 발생하는 사회적 구조 연구를 하는 일본의 학자이다. 경남도는 지난 4월 '경상남도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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